대한민국 대표 간식 쥐치포

쥐포는 쥐치를 포를 떠서 만든 것으로 쥐치는 복어목, 쥐치과에 속하며 우리나라의 전 해역에 분포되어 있다. 쥐치는 전 세계적으로는 80종이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새양쥐치, 쥐치, 말쥐치, 그물쥐치, 객주리 등 9종이 잡히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쥐치는 살아 있을 때는 밝은 황갈색 또는 회갈색 바탕에 흑갈색의 불규칙한 여러 줄의 반문이 세로로 배열된 문양을 지닌다. 쥐치는 성어가 되면 새우, 게, 등의 갑각류와 패류, 갯지렁이류를 비롯하여 해조류를 포식한다.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먹는 것은 쥐치와 말쥐치이다. 이들 쥐치와 말쥐치를 구별 없이 ‘쥐고기’라고 부르지만 형태나 체색의 특징으로 구별이 된다. 체색으로 볼 때 쥐치는 노랑쥐고기, 말쥐치는 검정쥐고기라 한다. 체형은 쥐치가 넓적한 데 비해 말쥐치는 길쭉한 타원형으로 한눈에 구별된다.



쥐치는 지방의 양이 적고 단백질이 쇠고기의 단백질만큼 함유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칼슘, 나이아신, 비타민 B₁등이 함유되어 있어 성인병 예방 및 건강식, 기호식으로 많이 이용된다.

쥐포 만드는 과정
쥐치는 배를 갈라 내장을 제거하고 온수에서 15분 정도 탈피한 다음 10℃ 이하의 맑은 물에 냉각시킨 후 탈수용 바구니에 잘 정돈하여 시원한 곳에서 적당히 탈수한다. 설탕, 소금, 조미료, 호박산, 솔빈산, 구연산 등을 혼합한 조미액에 12시간 정도 침지한 다음 자연건조 및 열풍건조시킨다.
삼천포 쥐치포
삼천포 쥐치포는 좋은품질의 국내산 쥐치어육을 아끼지 않고 사용하여 쥐치포가 도톰하여 고유의 고소하고 은은한 단맛이 일품입니다..

상품정보

ㆍ공급업체 : (주)씨트리



주문하시기 전에 반드시 읽어보세요 !

1. 상품특성상 반품/환불이 불가능합니다. 양지해주세요.
2. 사용하시는 모니터 환경 또는 사진을 찍는 각도에 따라 실제상품과 다소 색상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3. 수령시 제품에 따라 냉장 또는 냉동보관하시고, 수령 후 유통기한 안에 드시기 바랍니다.
4. 제품의 포장상태 또는 용기의 경우 별도의 통보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한 반품 사유는 될 수 없습니다.
5. 제품 특성상 개봉후 반품/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양지해 주시고, 단 하자시 교환은 가능합니다.